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서버 점검 공지
|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규모의 경제
(r2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생산 및 시스템 === * 시즌 할인행사: 수요가 크게 늘어날 때, 오히려 가격할인을 단행하는 [[박리다매]] 전략을 사용하여[* 예: 여름철 에어컨 할인 등.] 점유율을 늘림으로써 전체적인 매출을 크게 늘릴 수 있다. * [[산업 혁명]]: 소규모 가계 직물의 도입에서 공장화된 직물의 도입으로 인해 잉여 생산물은 해외로 수출하게 되었다. 당시의 높은 생산력도 소품종 대량생산 방식 덕분이었다. * 한국 화장품 산업: 국내 특정 브랜드의 주된 매출 산업에서 미샤를 시작으로 저가 브랜드를 통해 청장년층에 어필을 통하는 대규모 공장의 신설, 중국 관광객들의 매점으로써 산업이 커짐. * 화학제품공업: 플라스틱이나 나프타의 경우는 원유에서 추출이 되나 대규모 플랜트 설비가 필수적이다. 초기 비용의 문제가 있으나 건설 후로 고정비는 감소하게 되어 원유의 변동비를 제외한 안정적인 공급이 된다. * 기업의 설비투자: 기업의 추가 자금을 조달 혹은 신규 공장의 생성에 가장 대표적인 근거를 규모의 경제를 들게 된다. 특정 제품의 수요가 많아 공급이 한계에 전달되면 기업은 대규모 자금(자기/타인)을 도입하여 신규 공장을 신설하게 된다. 이렇게 생성된 제품 생성의 파이프라인의 수에 따라 제품의 생성수가 증가하며, 기업의 초기 투자비용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이윤으로 메우는 형태의 산업을 보내게 된다. * 바이오/제약: 제약 업체에서는 의약품의 개발에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특정 의약품이 개발되면 임상을 거쳐 시판되는데, 1, 2, 3상을 통하는 실험으로써 최종 판매로 이어진다. 시판허가가 떨어진 의약품은 공장의 파이프라인을 거쳐서 생산되고 생산원가는 낮으나 의약품에 대하는 개발 마진이 붙어 공급된다. 대규모 공장 라인으로 인해 의약품을 상대적으로 싸게 공급을 받게 된다. * 백신 산업: 인도의 세럼 인스티튜트 오브 인디아가 대표적으로, 이 회사는 전형적인 Base Of Pyramid 비즈니스 마인드로, 살면서 반드시 맞아야하고 남녀노소빈부를 막론하고 맞아야하는데다, UN,WHO라는 국제단체의 국제빈민 구호사업에 협력하게 되어 일단 많이 만들면 많이 뿌려서 많이 맞힐수 있으므로 규모의 경제를 이룰수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인도가 코로나-19 시국에 백신외교를 할 수 있을만큼 경쟁력을 갖춘 회사를 단 한사람의 가족기업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다. * [[반도체]] 산업의 나노 공정: 숫자가 작아질수록 공정 개발에 드는 비용이나 설비 비용이 올라가지만, 성공할 경우 더 낮은 재료비용으로 더 높은 수율을 얻어내어 싸게 공급할 수 있으므로 이윤을 얻을 수 있다. 단, 이미 초미세공정에 들어간 일부 반도체들은 생산 단가가 높고 수율이 낮아 규모의 경제의 혜택을 누리기 어렵다. * 군수산업, 항공우주산업: 최첨단 군용 병기나 항공기, 우주선 등은 천문학적인 가격으로 유명한데, 이러한 물건들의 생산에 필요한 재료나 단가, 인건비를 따져보면 생산 단가 자체는 의외로 그렇게 비싸지 않다. 하지만 이러한 장비들은 이미 개발된 기술을 사용하기보다는 민간에 상용화되지 않은 첨단 기술을 직접 개발해 적용하므로 필연적으로 시행착오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연구 기간이 길어질수록 연구개발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굳이 첨단기술을 사용하는 장비가 아니어도, 소량으로 생산할 때 작업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량으로 양산하는 것보다 단가가 크게 증가한다. 일본은 잘 알려진 기술 강국중 하나이지만 자위대 규모 제한과 저조한 수출 성적으로 규모의 경제 효과를 못봐서 병기들의 가성비가 망한 걸로 악명 높다.[* 그나마 해상병기 정도가 자위대의 대잠, 구축함, 잠수함전력 몰빵으로 인해서 좀 선전하는 편이다. [[정경유착|그마저도 한국, 중국 조선업으로 인해 고사해가는 자국의 조선업에 조금이라도 일감 주려고 무리해서 군함을 뽑아낸다는 소리도 있다.]]] 한국 무기는 5천년 유구한 [[화력덕후]]의 역사를 이어가다보니, 방어를 위한 기갑전력을 국군이 아주 많이 운용하거나 비축하고, 발전한 중화학 기술과 IT, 그리고 운좋게 몇번의 성공적 실전경험을 통해 입증된 데이터도 있어서 수출에 성공하여 규모의 경제 효과를 받는 편이다. 이를 대표하는 무기로는 소련의 '''[[T-55]]'''를 시작으로, 한국의 [[K9 자주포]]와 터키의 [[바이락타르 TB2]]가 있다. 이 무기는 규모의 경제와 실전경험 데이터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덕에, [[신흥국]]을 넘어서 유럽같은 여타 [[선진국]] 시장의 1세계 국가들도 많이 사가거나 문의하는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F-35]] 또한 초기에 개발비에 의한 엄청난 가격을 자랑했으나, 현재 수백대 이상 양산·판매되고, 생산계획이 잡힌 만큼 가격이 내려가 이전 세대의 한 체급 위 전투기인 [[F-15EX]]보다 싸질 정도로 가격경제력을 키우고 있다.[* 다만 스텔스 전투기라는 특성상 유지비가 F-15EX보다 높고 무장탑재량이 낮아 이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분야에서 규모의 경제가 역으로 작용한 사례로는 [[B-2]]나 [[줌왈트급 구축함]] 그리고 [[F-22]]의 실제 생산대수가 기존 계획보다 상당량 축소되어 단가가 하늘을 찌르도록 올라가버린 것 등이 있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